[날씨] 출근길 춥지만 낮엔 선선, 내륙 미세먼지 ↑ / YTN

2018-11-11 9

어제 가을비가 내린 뒤 공기가 한층 더 차가워졌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3.7도, 철원의 기온은 영하 1.8도까지 내려가 내륙 일부와 산간 지역의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졌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예년의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과 철원이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도 대기가 정체되며 공기는 탁하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회복했지만, 영서와 충청, 전북 경북 지역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남해안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5mm 미만의 비가 온 뒤에 그치겠습니다.

오후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내륙 지방은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지만, 낮에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아침보다 조금 낮아 춥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3.7도인데요.

낮기온은 서울이 13도까지 오르겠고 다른 지역도 1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81112055644611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